도카시키 섬의 즐거움

도카시키 섬은 오키나와 본섬에서 가장 가까운 유인의 섬.
히가시차이나해에 있으며 나하에서 서쪽으로 약 30km 떨어져 있습니다.
이 섬 부근은 2005년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것으로도 알려진 아름다운 해역. 쾌청한 날에는 오키나와 본섬을 볼 수 있는 해변과 바다거북의 산란으로 유명한 모래사장이 있습니다.
육지 쪽에도 치비시 제도를 일망할 수 있는 전망대나 삼림 공원이 있어, 태평양 전쟁시의 전적도 남아 있습니다. 겨울에는 고래 관찰도 가능합니다.
또, 도카시키지마 특유의 쿠스이문(약과 같은 음식)인 류큐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. 사계절마다 볼거리가 가득하므로 꼭 와 주세요.